■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왕자병 아니냐, 그러니까 음주운전 전과자라고 한동훈 장관이 맞받아쳤습니다. 박용진 의원과 한동훈 장관이 주말 사이에 서로 설전을 펼쳤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그래픽으로 정리를 좀 해 봤습니다. 보여주시죠. 이번에 롤스로이스 사건과 관련해서 박용진 의원이 먼저 이렇게 공격을 했습니다. 이번에 롤스로이스 사건, 20대 남성 처음에 구속되지 않은 거는 전관예우와 한동훈식 포퓰리즘 때문이다, 이렇게 주장하니까 한동훈 장관이 박용진 의원 주장, 무리한 허위공격이다, 이렇게 맞받아쳤습니다. 이러자 박용진 의원이 무슨 왕자병에 걸렸나? 과대망상인가라면서 본인을 지적한 게 아니다라고 맞받아쳤고요. 이러자 한동훈 장관도 추가 입장을 내서 박용진 의원은 음주운전 처벌을 받고도 계속 주요 공직에 나선 분이다. 이렇게 맞받아쳤습니다. 먼저 박용진 의원이 처음에 롤스로이스 사건 한동훈 포퓰리즘 때문이다라고 지적을 했는데. 이게 타당한 지적입니까?
[김종혁]
저는 그게 무슨 말인지를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왜 갑자기 거기다가 한동훈 장관이 들어가죠? 일종의 콤플렉스 같은 게 민주당 분들에게 있는 것 같아요. 뭐는지 어떻게 해서든지 한동훈을 거론하면 내가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한동훈을 꺾어봐야겠다라는 강박관념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혀 엉뚱한 지적을 하신 것 같아요.
대검 예규를 지적했다고 하던데요.
[김종혁]
그게 왜 한동훈 장관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겁니까? 거기다 왜 한동훈이라는 이름을 거론해야 되는 거죠? 저는 번짓수를 잘못 찾은 것 같고 결국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 이런 것까지 공개되게 됐잖아요. 득보다 실이 훨씬 컸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본질적으로 검수완박 논쟁이 재연된 것이다라고 보는 시각도 있던데지적이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남영희]
저는 사실 이 사안이 두 분의 논박이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문제는 롤스로이스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가 중한 범죄를 저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1411224804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